[인디아나 존스 3부ㅣ최후의 성전] 히틀러 한테 싸인 받는 기분은?

맑음
2024.12.19 (목)
서울특별시 강남구 1.0'C

[인디아나 존스 3부ㅣ최후의 성전] 히틀러 한테 싸인 받는 기분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해리슨 포드, 덴홈 엘리엇, 앨리슨 두디, 존 리스데이비스, 줄리언 글러버, 숀 코너리



영화 인디아나 존스 3부ㅣ최후의 성전 소개


세월이 흘러 1938년, 인디아나 존스는 포르투갈 앞바다에서 코로나도의 십자가를 되찾는데 성공하고, 

그가 재직중인 바넷대로 돌아오는데 거기서 오래전에 도착한 소포를 발견하고, 

그 곳엔 아버지의 일기장이 있었다. 월터 도노반은 앙카라 북쪽에서 발견했다는 

석판의 반쪽을 보여주며 일지에 적혀있는 내용과 나머지 석판의 반쪽을 

찾으면 성작[1]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는 평생을 성작을 찾는 일에 몰두했는데 베네치아에서 실종되었다.

그 뒤 인디아나 존스도 베네치아로 향하고 그 곳에서 엘사 슈나이더라는 여자를 만나고, 

베네치아의 도서관 지하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묘지에서 석판의 

나머지 부분을 찾아내나 십자도 형제단에게 쫓기고, 

인디아나 존스와 엘사는 가까스로 그들을 해치운 뒤 그 중 한 명에게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는 오스트리아의 브룬발트 성에 갇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관문 세개를 무사히 통과한 인디아나 존스는 수백 년 동안 성작을 지켜온 늙은 십자군 병사를 발견한다. 

십자군 병사는 보이지 않는 다리를 믿음으로써 건너서 관문을 통과한 사람이었다. 

인디아나도 신실한 기독교인인 십자군 병사처럼 고고학자로서의 이성이 아닌 믿음에 의존해서 관문을 통과했다. 

그는 전시된 성작 중 진짜 성작이 있다고 한다. 

그 뒤 나타난 도노반은 엘사가 화려한 잔을 골라 주자 그 잔으로 물을 마시지만 그 성작은 가짜였고, 

그 대가로 도노반은 급속하게 늙어 죽는다. 

그 뒤 인디아나 존스는 가장 투박한 잔을 선택해 물을 마시고, 

십자군 병사는 그 잔이 진짜라고 하며 불사의 대가로 원형 밖을 나올 수 없다고 한다.


성작을 가져다 아버지의 상처를 치료하자 엘사는 탐욕에 성작을 가로챈다. 

원형 밖으로 나가선 안 된다는 십자군 병사의 도움말을 무시한 채 원형 밖으로 나갔다가 성전이 붕괴한다. 

엘사가 갈라진 틈으로 빠지자 인디아나 존스는 그녀를 구해주려고 했지만, 

엘사는 성작을 잡겠다고 고집을 부리다 떨어져 비명 횡사를 하고, 

인디아나 존스도 빠지려고 하자 인디의 아버지가 손을 붙잡는다.


cb57fbcedc97e3947aced3376238c02a_1693381503_5488.jpg
 


유튜브

*
게시물 검색
유튜브 목록
번호 제목 조회 날짜
961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 올 여름 가장 무서운 영화 386 2023-08-31
960 [영화]   [서치 2] 제작비 100배를 벌어들인 스릴러 영화 405 2023-08-31
959 [영화]   [스위치] 권상우 레전드 코믹 캐릭터 378 2023-08-31
958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유쾌, 상쾌,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떴다 564 2023-08-31
957 [영화]   [더 문 The Moon] '우주'에 갇힌 한 남자의 스릴감 475 2023-08-31
956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413 2023-08-31
955 [영화]   (백 투 더 퓨처 1)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376 2023-08-30
954 [영화]   (맨인블랙 2) 지구에 침투한 외계인을 감시 관리 371 2023-08-30
953 [영화]   (트랜스포머2 : 패자의 패자의 역습) '합체' 와 '로봇' 완벽한 조합 371 2023-08-30
952 [영화]   나홀로 집에 2 크리스마스는? 365 2023-08-30
951 [영화]   [존 윅 4] 미친 결말 427 2023-08-30
950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노르망디 상륙작전 383 2023-08-30
열람중 [영화]   [인디아나 존스 3부ㅣ최후의 성전] 히틀러 한테 싸인 받는 기분은? 402 2023-08-30
948 [영화]   [노르망디] 전세계 1위 전쟁영화 436 2023-08-30
947 [영화]   [바비] 페미에 묻혀 보이지 않는 바비 426 2023-08-30
946 [영화]   [플래시] DC의 멀티버스 401 2023-08-30
945 [영화]   [인어공주] 금세기 최고의 논란 영화 400 2023-08-30
944 [영화]   [유령] 일제 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388 2023-08-30
943 [영화]   영화 [귀공자] 세계최강 킬러 483 2023-08-30
942 [영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조니뎁 383 2023-08-30
941 [영화]   영화 [백 투 더 퓨처2] 과거를 바꾼다 395 2023-08-30
940 [영화]   [맨 인 블랙 3] 모든 시리즈가 박스오피스 "1위" 를 기록한 코믹SF영화 397 2023-08-30
939 [영화]   영화 [데자뷰] 2018년 최악의 망작 대 [데자뷰 2006] 덴젤 워싱턴의 미친… 401 2023-08-30
938 [영화]   영화 [데자뷰 2006] 덴젤 워싱턴의 미친 명작 414 2023-08-30
937 [영화]   [부당거래] 인간의 추악함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 402 2023-08-30
936 [영화]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초반부 T-X 의 크레인 추격신 대박 405 2023-08-30
935 [영화]   [리바운드] 보기힘든 스포츠 농구영화 393 2023-08-29
934 [영화]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극장판 395 2023-08-29
933 [영화]   [트랜스포머 1]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365 2023-08-29
932 [영화]   [나홀로 집에1] 크리스 마스는 나홀로 집에 캐빈과 함깨 378 2023-08-29
최신업데이트
주간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