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제작비 2000억, 어벤져스 제작진
조회 433 작성일 2023.08.31 03:32
감독: 조나단 골드스타인, 존 프란시스 데일리
출연: 크리스 파인, 미셀 로드리게즈, 레게장 페이지, 저스티스 스미스, 소피아 리리스, 클로에 골맨, 데이지 헤드, 휴그린트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소개
한때는 명예로운 기사였지만, ‘어떤 사건’ 이후 ‘홀가’, ‘사이먼’,
‘포지’와 함께 도적질을 하게 된 ‘에드긴’. ‘소피나’의 제안으로 ’부활의 서판’을 얻기 위해
‘코린의 성’에 잠입하지만 ‘포지’와 ‘소피나’의 배신으로 실패하고 감옥에 갇힌다.
기발한 방법으로 탈옥에 성공한 ‘에드긴’과 ‘홀가’는 소중한 사람들과 다시 만나고,
‘부활의 서판’도 되찾기 위해 자신만의 팀을 꾸리기 시작하는데…
옛 동료인 소질 없는 소서러 '사이먼’과 새롭게 합류한 변신 천재 드루이드 '도릭’,
재미 빼고 다 가진 팔라딘 '젠크’까지 어딘가 2% 부족한 오합지졸로 가득한 이 팀,
과연 무사히 모험을 끝마칠 수 있을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제작진이 선보이는 매력만점 롤플레잉 액션 어드벤처 무비가 온다!
나름 재밌게보고, 반가운 지명들(아이스윈드 데일, 발더스게이트, 네버윈터, 소드코스트 등)이
나와서 좋았었는데 좀 마이너한 장르라 인기를 많이 못 얻은것 같은
판타지의 향수를 진하게 떠올리게 해줌
원작을 알고 있다면 더더욱 재미 있게 볼 수 있죠
제작비가 문제가 아님
이런 정통판타지이면서도 소소한 영화는 흔치 않기에 의미 있음
던전 앤 드래곤 재미있는데 돼지 드래곤이 좀 그렇긴 했음 보스 느낌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