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하 눈만 나오는데도 너무 이쁨 천원 짜리 변호사에서 남궁민이랑 

과거 연인 사이로 나왔던거 같은데 연인 에서도 같이 나오네요

첫장면과 길채의 운명의 실타래는 그냥 나온게 아닌게야~

난 이 장면들을 기대어 시즌2를 기대해 봅니다

암만봐도 8회까진 명작 이었는데

어제 10회때 길채가 집으로 돌아 갈수밖에 없는 심리적 묘사를 좀 더해주던가

아쉬운건 어쩔수없다

작가가 너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초점을 맞추고 길채의 

연애사를 곧이곧대로 스칼렛에 대입시키고 있네요.

재혼이 자유로운 서양과 유교사상으로 점철된 조선은 완전히 다르죠.

조선시대는 결혼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일부종사(一夫從事) 즉 평생 오로지 한 남편만 섬깁니다.

조선시대가 남편이 죽든 살든 재혼과 돌싱연애가 자유로운 시대도 아닌데 

길채가 혼인을 하고 연인 파트2에서 남편의 죽음뒤에 비로소? 

장현과 사랑을 이어간다는 설정은 정말 공감과 개연성이 부족합니다.

이게 무슨 퓨전 판타지 막장 사극 인가요.

그럴거면 돈들이고 고생 고생 하면서 고증은 왜 한건가요.

차라리 현대판 바람과함께 사라진다면 모를까

눈보고 이청하?했는데 맞는가보네 

이번엔 지대로 로맨스 좀 만들어 보세요

남궁민 배우랑 이청하 배우랑 썸만 타고 말고 남매로 나오고 아쉽 잖아요

두 배우를 주연으로 멜로&로맨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