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앤 와스프 2.Ant-Man.And.The.Wasp.2018.2160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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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앤 와스프 2.Ant-Man.And.The.Wasp.2018.2160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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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앤 와스프 2.Ant-Man.And.The.Wasp.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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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맨 앤 와스프 2 소개

영화는 옛날 행크와 재닛, 그리고 어린 호프를 비추며 시작한다. 어린 호프에게 거짓말로 출장을 간다하고 집을 떠나는 행크와 재닛 밴 다인이 나오고 행크는 금방 돌아올 거라며 어린 호프를 안심시킨다. 잠시 후 장면이 바뀌며 앤트맨에서 잠깐 언급되면서 나왔던 소련 미사일 사건 장면이 좀 더 자세히 나온다. 이 미션을 실패할 경우 수천명의 사람들이 희생될 위기였으나 미사일의 틈이 너무 견고해 누군가는 원자보다 작아져 틈 사이로 들어간 후 미사일을 해체시켜야 했다. 본래 행크가 하려 했으나 행크의 조절기는 고장이었고 결국 재닛이 원자보다 작아져 미사일의 기능을 정지시키지만, 그 와중에 조절기를 망가뜨려 재닛은 양자영역에 갇히게 된다. 행크는 재닛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실의에 빠진다. 장면이 현재 시점으로 바뀐다. 호프의 머리스타일이 1편 때의 단발머리인 것으로 보아 시간대가 전작의 사건이 끝난 직후. 현재 행크와 젊은 호프가 연구실에서 30년 후, 캐시를 구하려고 크로스를 막기 위해 양자영역에 빠진 2대 앤트맨 스콧 랭이 현실로 돌아온 것을 보고 재닛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양자터널 연구를 시작한다.


전작의 밝은 분위기와 유머 코드를 잘 이어받았으며,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선정적인 장면 또한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또한 수많은 마블 영화 중 여성 히어로 이름을 제목에 단 첫번째 영화인 만큼 와스프가 독자적인 히어로로서 멋지게 활약하고, 앤트맨과 와스프가 히어로와 사이드킥이 아닌 서로 동등한 위치에 있는 파트너임을 잘 보여주었다.


전편의 개그 코드들은 강화되면서도 관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조금씩 연출을 바꾸어 놓았다. 전작처럼 루이스의 설명충 개그가 두드러지는데, 전편에서 3번 가까이 나온 개그를 다시 반복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진실의 약' 연출과 부도난 사장에게 빡친 직원들의 추임새를 더해서 한 번으로 줄여 짧고 굵게 나왔다. 1편과 정반대가 되는 연출 등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도 선사했다. 1편에서 행크가 경찰서에 갇힌 스콧에게 개미들을 통해서 슈트를 보내는 장면이 2편에서는 반대로 스콧이 붙잡힌 행크와 호프에게 슈트와 변장도구 등을 보내는 것으로 바뀌었고, 1편에서는 팩스턴이 자신의 집에서 스콧을 문전박대했지만, 2편에서는 스콧의 집에서 팩스턴이 꼭 끌어안아주는 등 소소하면서도 재미있는 장면이 있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서는 아쉽다는 의견이 꽤 많은 편으로, 우선 영화가 스토리의 긴장감이나 히어로물로써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점이 가장 큰 비판으로 작용한다. 등장인물들이 더 늘어나고 무대도 넓어지면서 행크핌 부녀와 스콧 랭의 이야기, 여기에 끼어드는 고스트와 골리앗, 스콧랭을 감시하는 FBI, 행크핌의 양자역학 기술을 노리는 범죄조직 등 이야기가 4가지로 전작보다 더 많아졌는데, 이걸 풀어주는 방식이 다소 가볍고 산만하다는 것이다.


액션신 같은 경우도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편에 속하지만, 전작에 등장한 앤트맨 & 옐로우 자켓과의 케이스 내부에서 벌어지는 전투나 토마스 기차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후반부 가정집 전투 같은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액션에 비해서 앤트맨과 와스프는 딱히 인상적이거나 그다지 기억에 남는 전투가 많다고 보기 힘들다. 시빌 워에서 거대화 능력을 선보인 이후인 만큼 본작에서도 소형화보다 거대화의 비중이 늘었는데, 소형화와 달리 그다지 다채로운 연출을 보여주지는 못했다는 평이다. 또한 제목이 '앤트'맨인데도 개미의 사용이나 분량이 적게 나오는 것도 아쉬운 부분.


빌런인 고스트에 대해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었음에도 실패했다는 의견이 많다. 가족의 죽음과 불치병에 걸려 고통받는 삶을 충분히 보여줬음에도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하기 힘들었단 의견이 꽤 많다. 특히 바로 전작과 전전작의 빌런이 타노스와 킬몽거라는 역대급으로 좋은 평을 받은 빌런이고, 옆동네의 파이어피스트 역시 비슷하게 힘든 상황의 안타고니스트란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단 점에서 더더욱 비교된다.


물론 거창한 계획을 가진 다른 빌런들과 다르게 고스트의 목적은 그저 자기 목숨을 구하고 싶었던 것 뿐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빌런으로써의 무게감은 떨어지는 편이다. 작품 자체가 인피니티 워처럼 절대악 빌런에 대항하는 구조가 아닌, 주인공들과 악당들 사이에서 삼파전이 벌어지는 구도에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다.[32]


또한 1편에서 행크-호프/스콧-캐시로 드러난 가족애라는 주제가 재닛 밴 다인과 고스트를 통해 더 강화되는 과정에서 두 캐릭터 모두 확실한 캐릭터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단편적 캐릭터로 소모되었다는 아쉬움도 많다.


킬링타임용으로 진짜 레전드다 진짜재밌게 봤음 마지막 반전 진짜 예상못했다 개소름돋아 괜찮다고 생각. 영화 중반부까지 임시완이 다져놓은 이 진짜 한국판 블랙미러라고 말할정도고 너무 재밌고 참신한 주제였어요 경각심도 생기구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막강한 악역이 후반부에 재밌을거같아서 본편 보고왔어요. 시간가는줄모르고 잘 봤네요 너무 진짜 마지막에 니가죽여할때대박이였음 추풍낙엽처럼 무너지는 게 좀 이상했음. 스마트폰의 온갖 개인정보가 노출된다는 생각하면 마무리가 아쉽다~


20세기 수준의 일본영화를 21세기 믿고보는 아이돌 연기자 임시완. 아이돌 출신이란 말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젠 아이돌 보다 연기자란 말이 더 와 닿아요. 수준으로 탈바꿈시킨 영화. 한국영화의 역동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치밀한 디테일 등 이제 일본이 배우분들 연기최고 넷플로 너무 재밌게 봤어요 한국영화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따라잡을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임 볼 거 없을때 한번쯤은 보는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진짜 대박연기네요! 정말 감동이고 소름입니다 버스 탔는데 옆자리 이거 보고 있었음 임시완 저런 연기 너무 잘해  보면서 내가 빨리 범인 잡고 싶다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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