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Decibel,2022.1080p122 토렌트족
데시벨 Decibel,2022.1080p122
Total 2,732.2M
데시벨
데시벨 오늘 보러 갔다 왔는데 차은우 생각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음 김래원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신파에 감동 액션에 코믹까지 싸그리 다 잡아 넣다 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 영화.
폭탄 터지는 장면 리얼해서 놀랐고 단순 액션 영화가 아니라 스토리가 있어서 더
기자 정신은 무슨 기자 정신 갑자기 정상훈이 김래원 옆에 붙고, 분량상 편집 했겠지만
세월은 이렇게 흘렀는데 10년전 더 테러 라이브를 못 넘는 폭탄 테러 영화가 나오냐
어느 순간 부터 김래원은 정상훈에게 의지하고 말 놓고 있음.
원래 김래원 배우님 영회는 믿고 보는거임 프리즌 보고 알았음 예쁜 여배우
노출 따위는 없어도 데시벨 영화는 충분히 재미 있다는 것을
데시벨 분명 테러물인데 테러에 대한 긴장감은 극중반에 끝남 이후로는 급반전되는 영화 분위기에 혼란스러움
정상훈 배우님 얼굴 보자마자 아 이런 역할이겠구나
그러다 갑자기 상황 정리되고 끝남.
주인공이 폭탄을 해체하는데 목숨을 거는 이유가 원래 명확하지 않은지 아님 소개영상에서
폭탄이라는 소재로 너무 뻔한 클리셰를 많이 봐서 앞 장면이 다 예상가는 느낌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내에 폭탄을 해체한다는 재밌는
이상희배우님 지우학,변론을 시작 하겠 습니다 에서 정말 각기 딴사람같은
연기를봐서 인상 깊었는데 드뎌 주연급까지 올라왔네요
데시벨 설정과는 별개로 주인공이 뜬금없이 전화한통받고 목숨까지 바친다는게 조금 매끄럽지가 않게 느껴지네요
큰기대는 안했는데 아무것도 안찾아보고 데시벨 본게 신의 한수
솔직히 데시벨 기대안하고 영화 보러 갔다가 펑펑 울면서 나왔던 진짜 차은우 연기 잘하는
폭탄 위치가 수영장 바닥이면 물속 이니깐 그냥 다 내보내고 터트리면 충격이 흡수 될거같고 놀이터쪽
엑시트 같은 태러 영화가 나오다니 진짜 이런 류 좋아하는데 국내에서 많이 나오면 좋겠다
이거보고 재밌을것 같아서 방금 데시벨 보고 나왔는데 이거 꼭봐야해
건 알았는데 진짜 개잘했음 여운 엄청 남았던
거주자들 다 내보내거나 시간이 없다면 반대쪽인 복도로 내보내고 터트리면 콘크리트 벽들이 충격을 흡수해줄거 같은데요
진짜정말 영화 보다가 폭탄 헤체할때 선 안잡히는거 레알 저세상 긴장됨
11월 기대작중 하나가 이영화였는데 이종석이랑 김래원이라니 무조건 봐야지 스토리 완전 재밌어보여
좀 어려운데 아파트 창문쪽인걸로 봐서는 해체 못할거 같으면 무리하지 말고 그냥
아이고 내심장아 심장 멋는줄 스포 너무 기대 되게 하셔 가지구 영화 꼭 봐야할듯
대박대박 데시벨 흔치 않은 소재여서 너무 기대되네요 출연진들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
설정은 전체적으로 되게 허술한데 재미는 있을거같음
근데 겁나 잘생김 근데 또 이종석까지 나와서 심장이 뿌슝빠슝했음. 아 몰라 후유증 겁나 남아요 진짜 아 눈물
데시벨 기대안하고 봤다가 너무 좋은데 왜이리 관객수가 적은지 아쉽네요
이거 보다 갑자기 생각나서 오래전 영화 다이하드3 다시 봤는데 진짜 개명작엿네 각본 연출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전반주 액션도 좋고 후반부 감정선이 휘몰아 치네요
심지어 두 주인공 티키타카 개그 코드도 유치하지 않고 여전히 개웃겻음
역시 김래원 많은 이들이 보면 좋겠네요
내용은 뻔한 한국 영환데 일단 배우들 얼굴이 다 재밌고 시간도 나름 잘감 킬링타임으로 잘 떼우고 왔어용
그리고 범인이 대피시키면 터트리겠다고 이미 말했는데 수영장에 전화해서 대피시키라고 하고
생일에 나오는 영화라 진짜 기대되고 제 생일 선물 같은영화 진짜 재밌 을거같고 생일날 바로 보러 갈거 같습니다
그런데 폭탄은 안터지고 범인이 연락을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상에서는 범인이랑
부인은 피하라고해도 목숨걸고 폭탄재거 하려하고 남편은 아내생각 안하고 폭탄을 안고
연락한것이 안보이는 이오디는 놀이터에 도착해서 진작에 발견한 폭탄
다른사람 살리겠다고 하고. 무슨 영웅 심리야 이게
인근에서 민간인 대피가 없었다는게 좀 혼란 스럽내요
데시벨 볼생각 없었다가 친구들이랑 보러 갔다 왔는데 진짜 개쳐울고 나옴
놀이터 폭탄 기적적으로 몇초 안남기고 헤체했는데 수영장 폭탄도
놀이터 폭탄 해체하면 같이 해체 되는 시스템으로 전개할듯
발신 제한이랑 스토리가 너무 비슷해서 보고 난 후 감금해 밖에 생각이 안났던 영화
영화관 가서 개 울었는데 이종석 차은우의 서사가 너무 슬퍼 이종석이 저러는 것도 이해가 되고
작년에 부산에서 재복입고 차에서 김래원이랑 이종석이 차타고 영화찍던게 이 영화였구나
이종석이 질소 이야기 하길래 엔딩이 결국 다 질소중독된 거고 잠수함 발견 됐지만 다 죽었다
소제 겁나게 신선하네여. 리뷰보는데 진짜 폭탄 터질까봐 찍 소리로 못내고 숨죽여
이거 아내쪽은 실제 폭탄 설치해서 죽게 만들고 래원쪽은 가짜 폭탄설치해서 주인공 멘붕 시킬려고 설계한 거 같은데
기대치 않았지만 데시벨 재밌게 보고나온 영화 양쪽 입장이 이해가 가서 뭔가 답답하면서 재밌었음